치체로바,'눈물 흘리는 블라시치를 위로하며'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1.09.03 20: 53

3일 오후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높이뛰기 결승에서 안나 치체로바(러시아)가 금메달을, 블랑카 블라시치(크로아티아)가 은메달을 차지했다.
경기를 마치고 치체로바가 눈물을 흘리는 블라시치와 포옹을 하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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