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벨 키프로프-실라스 키프라갓,'우리가 금,은메달 획득'
OSEN 김영민 기자
발행 2011.09.03 20: 53

아스벨 키프로프(케냐,오른족)가 3일 저녁 대구 스타디움서 열린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500m 결승전에서 3분 35초69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2위 실라스 키프라갓(케냐, 3분 35초92)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결승점을 통과한 아스벨 키프로프와 실라스 키프라갓이 기쁨의 포옹을 하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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