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사인 볼트,'금메달 환호'
OSEN 김영민 기자
발행 2011.09.03 22: 05

'번개' 우사인 볼트(25, 자메이카)가 남자 200m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단거리 황제의 자존심을 세웠다. 3일 오후 2011 대구세계육상대회 남자 200m 결승에서 우사인 볼트(자메이카)가 19초40로 가장 먼저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2연패를 달성했다.
 
결승점을 통과한 우사인 볼트가 환호하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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