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황미현 인턴기자] 연기자 신지수가 멍한 표정의 셀카를 공개했다.
신지수는 4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집에서 나온지 24시간이 다 돼가는군요. 정신이 딴데로 가 버리고 있다. 정신아 돌아와!!!넌 양희주야"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지수는 환자복을 입고 화장기 없는 모습으로 멍한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드라마 잘 보고 있다", "정말 정신이 빠져나가는 표정" 등의 반응을보였다.
한편 신지수는 SBS 주말드라마 '여인의 향기'서 양희주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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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지수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