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로-주가 반해버린 영화 '콜롬비아나'...'기대 증폭'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9.04 09: 33

[OSEN=황미현 인턴기자] 배우 김수로와 가수 주가 영화 '콜롬비아나'에 대한 기대를 내비췄다.
김수로는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영화 '콜롬비아나' 기대된다. 꼭 보러가야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가수 주는 자신의 지인이 남긴 "우린 완전히 조 샐다나에게 반해버렷어요. 정말 재미있어요. 스트레스 팍팍 풀린 영화"라는 글을 리트윗(남이 남긴 글을 자신의 트윗으로 가져오는 것)하며 "'콜롬비아나' 봤다"고 댓글을 남겼다.
또 김수로의 글에 팬들 역시 "김수로가 보고 싶다고 하니 나도 봐야겠다", "무슨 영화를 볼까 고민 중이었는데 '콜롬비아나'를 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 샐다나는 초대형 액션블록버스터 '콜롬비아나'서 주인공을 맡은 스타로, 이미 할리우드에서는 안젤리나졸리를 잇는 신예 섹시 여전사다. 그는 이 영화서 섹시하면서도 날렵하고 긴장감 넘치는 액션을 펼친다. 이에 영화를 본 많은 팬들은 조 샐다나의 액션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9살의 어린 나이에 눈 앞에서 부모를 잃고 킬러로 성장한 여전사 카탈리아가 거대 조직의 음모에 맞서 펼치는 복수극 '콜롬비아나'는 지난 달 31일 개봉해 절찬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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