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좋게 물을 나눠 마시는 케냐 선수들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1.09.04 12: 12

아벨 키루이(29, 케냐)가 베를린 대회에 이어 남자 마라톤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벨 키루이는 4일 대구 국채보상운동공원에서 열린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마라톤에서 2시간7분38초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케냐의 키루이와 킵타누이가 물을 나눠 마시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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