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800m 결승에서 비안카 나이트와 앨리슨 펠릭스, 마르셰벳 마이어스, 카멜리타 지터로 이어진 미국 대표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미국은 41초56으로 시즌 최고 기록으로 결승선에 들어오며 2007 오사카 대회 이후 4년 만에 왕좌를 탈환했다.
미국 대표팀의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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