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 최강희, 경쟁작 '지못살' 촬영현장 깜짝방문...왜?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09.05 08: 13

SBS ‘보스를 지켜라’에 여주인공으로 출연 중인 최강희가 경쟁 드라마인 MBC 수목극 ‘지고는 못살아’의 촬영 현장에 나타나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이 날 최강희의 방문은 ‘지고는 못살아’ 주 촬영현장이 최강희 집과 가까운 삼성동에 위치하고 있고, 드라마 ‘단팥빵’으로 친분이 두터운 ‘지고는 못살아’ 감독 및 조명감독 얼굴을 보고자 잠시 들렀던 것.

 
최강희의 등장에 ‘지고는 못살아’ 촬영 현장은 감독, 배우들의 대화로 금새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되었다고 한다고.
현재 수목 안방극장은 ‘보스를 지켜라’, KBS ‘공주의 남자’의 시청률 전쟁이 뜨거운 가운데 후발 주자 '지고는 못살아'가 고전 중인 상황이다. 이 날 방문한 최강희와 ‘지고는 못살아’ 감독, 배우진은 선의의 경쟁 의지를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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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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