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이 팬들 선물에 감사의 인증샷을 남겼다.
이동욱은 지난 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DC 여인의 향기 갤러리' 팬들에게 간식 잘 받았다며 "여러분들의 간식 덕분에 볼살이 오르고 있어요"라는 애교스러운 글을 남겨 눈길을 모았다.

이와 동시에 '여인의 향기' 스티커를 손바닥에 붙이고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을 함께 올렸다.
이를 본 팬들은 이동욱의 모습에 반가워 하면서 '여인의 향기'가 끝나면 너무 아쉬울 것 같다는 글을 남겼다.
한편, 이동욱은 SBS 주말드라마 '여인의 향기'에서 사랑하는 여인 연재(김선아)를 목숨바쳐 사랑하는 남자 지욱 역으로 열연 중이다. 지욱이 연재의 암 투병 사실을 알게 되며 '여인의 향기'는 매회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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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동욱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