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황미현 인턴기자] 그룹 2NE1의 멤버 산다라박과 박봄이 기내에서 아쉬운 표정의 셀카를 찍었다.
산다라박은 지난 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다녀올게요. 바이. 우리 돌아올 때까지 기다릴거죠? 근데 어차피 한국 중간에 왔다 가긴 할거지만~ 그래도 보고 싶을거에요! 잠시만 굿바이 한국~와썹 도쿄"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산다라박은 손을 들어 인사를 건네며 슬픈 표정을 하고 있으며 박봄은 브이를 그린채 상큼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일본에서 진짜 한류를 보여주고 와라", "너무 예쁘다. 일본서 몸 건강히 잘 있다 오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2NE1은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돌입했으며 중순부터는 콘서트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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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산다라박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