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황미현 인턴기자] 박재범이 영어 강사로 깜짝 변신했다.
박재범은 최근 국내 온라인 영어 교육 사이트서 스페셜 스타 강의를 선보였다.
박재범은 '클럽서 멋진 남자를 봤을 때'라는 주제로 강의를 펼쳤으며 10대부터 40대까지 세대별로 사용할 수 있는 영어 표현을 알려줬다.

또 시작부터 활기 넘치는 모습을 발산하는 등 시종일관 자신만의 매력을 가득 담아냈다. 박재범은 "10대는 클럽 글어가시면 안됩니다. 집에서 공부 열심히 하세요"등의 재치있는 메시지로 재미를 배가시켰다.
박재범이 스타 강사로 활약한 이 온라인 사이트는 대한민국 스타들의 영어 공부 노하우를담아 생생하고 실용적인 영어 교육을 선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더불어 이 온라인 사이트의 다른 두 명의 강사인 크리스틴과 양영정 역시 실력과 미모를 겸비해 주목받았다. 크리스틴은 장혁, 전지현 등 스타들의 영어를 가르쳐왔으며 양영정은걸그룹 '피버' 출신이라는 이색 경력을 가졌다.
이에 박재범이 스페셜 강사로 활약하며 영어 공부를 하는 네티즌의 눈과 귀를 더욱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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