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진, 민효린-이병준-우리 등과 한솥밥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9.05 14: 35

[OSEN=장창환 인턴기자] 개그맨 이병진이 민효린, 이병준, 우리 등이 소속된 스타폭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한솥밥을 먹는다.
 
이병진은 1994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이래 각종 개그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예능, 드라마 등 다양한 방송 분야에서 활동해 온 베테랑 엔터테이너.

 
스타폭스 이대희 대표는 "이병진은 평소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개그, 연기, MC에 모두 탁월한 실력을 보유하고 있는 엔터테이너"라며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이병진이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병진은 "노래, 연기,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스타들을 보유한 스타폭스와의 전속 계약을 통해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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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타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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