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하이킥3' 촬영 힘들어도 너무 기쁘다" 소감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09.05 16: 49

MBC 시트콤 '하이킥3 : 짧은 다리의 역습'과 영화 '챔프' 개봉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박하선이 근황을 전해왔다.
 
5일 박하선 소속사 측은 OSEN과의 통화에서 "요즘 '하이킥'과 '챔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최근 근황을 밝혔다.

 
이어 "박하선은 19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하이킥3'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빡빡한 스케줄에도 이번 시트콤에 대한 기대로 기쁘게 촬영하고 있다. 앞으로 캐릭터가 어떻게 그려질지 누구와 러브라인이 될지 배우 본인도 기대 속에 있다"고 밝혔다.
 
박하선은 극중 지원(김지원 분)의 사촌언니이자 내상(안내상 분)의 옆집에 사는 고등학교 국어교사로 출연, 시트콤 연기에 첫 도전한다.
 
박하선은 최근 '지붕뚫고 하이킥'의 신세경 역에 캐스팅될 뻔한 사연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반기 최대 화제작으로 떠오른 '하이킥3'는 윤게상, 박하선, 서지석, 김지원, 백진희 등이 캐스팅돼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오는 19일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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