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김수현 '천일의 약속' 캐스팅 '대본 리딩 참여'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9.05 16: 49

알렉스가 김수현 작가의 신작 SBS 새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에 캐스팅 됐다.
 
알렉스는 극중 남자 주인공 김래원의 친구이자 직장 동료로 출연한다. 최근 있었던 전체 대본 리딩도 마친 상태다.

 
드라마 제작사 측 한 관계자는 5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알렉스가 대본 리딩에 참여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줬다.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알렉스가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은 지난해 3월 종영한 MBC '파스타' 이후 1년 6개월여 만이다. 알렉스는 김수현 작가의 드라마 출연에 기쁨을 표하며 만전을 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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