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년의 가수 차태현, 영화 위해 마이크 잡았다
OSEN 이혜진 기자
발행 2011.09.05 17: 09

감동 실화 영화 ‘챔프’의 주연배우 차태현이 영화 주제곡을 불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차태현은 영화 ‘복면달호’ ‘과속스캔들’ ‘헬로우고스트’에 이르기까지 전작들에서도 OST에 참여해 영화뿐 아니라 대박흥행을 기록한 바 있다.
‘챔프’는 시력을 잃어가는 기수와 절름발이 경주마가 함께 장애를 극복하고 꿈을 향해 도전하는 이야기로, 역경을 이겨내고 불가능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밝고 유쾌하게 그린 영화.

차태현이 직접 부른 주제곡 ‘행복’은 경쾌한 리듬에 마음을 움직이는 아름다운 멜로디로 한번 들으면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곡. 가사는 영화 내용처럼 어떠한 역경 속에서도 좌절하지 말고 꿈을 향해 도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차태현이 직접 부른 주제곡 '행복'은 영화 개봉과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7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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