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 승호-지오, 빛을 너무 받아 소멸 직전 '폭소'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9.06 07: 56

[OSEN=황미현 인턴기자] 그룹 엠블랙의 승호와 지오가 비행기 경유 중 사진을 찍어 공개했다.
승호는 6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프랑스 파리. 경유 중. 피곤한데 안 피곤한 느낌"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승호와 지오는 블랙 의상으로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빛을 너무 받아 벽과 얼굴의 경계가 사라져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빛을 너무 과도하게 받은 듯", "둘이 커플룩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엠블랙은 신곡 '모르겠어요'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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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승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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