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극 ‘지고는 못살아’ 의 무료변론 해주는 착한 변호사 ‘정의연변’으로 완벽 빙의된 윤상현의 촬영 중 셀카가 공개되어 화제다.
직접 윤상현이 카메라를 잡고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스틸 컷에는 밤 늦은 촬영 중에도 해맑게 웃고 있는 윤상현의 표정이 담겨있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늦은 밤에도 철저하게 안전벨트를 착용한 그의 사진은 정의를 위한 변론을 위해 열심히 뛰는 연형우 변호사 그 자체. 팬들은 살짝 피곤한 기색마저 감도는 그의 눈빛에서 모성애가 느껴진다며 걱정의 메시지를 보냈다.
배우들의 열연과 공감가는 대사로 호평받고 있는 '지고는 못살아'는 하지만 한자리수 시청률로 고전,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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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