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이윤지가 몽환적 분위기 속에서 노래를 부르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윤지는 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그리움마저 고요의 색을 지닌 이 밤엔. 침묵의 음악을 울릴 수 밖에요. 나의 스피커는 안으로 향해 있으니 말입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윤지는 거칠면서도 여성스러운 모습으로 악보를 보며 노래를 부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예쁘고 사랑스럽다", "가수라해도 믿을만큼 자연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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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지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