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땅내사랑' 김집사가 쓰는 무선고데기는?
OSEN 이은화 기자
발행 2011.09.06 11: 02

MBC 일일시트콤 '몽땅내사랑'에서 김집사(정호빈)가 사용한 무선고데기가 화제다.
지난 8월 31일 201화에서 원수의 누나를 사랑하는 김집사가 태풍(진이한)에게 마음을 들키는 내용이 방송됐다. 김원장의 누나인 고모님(김혜옥)을 내심 마음에 두고 있던 김집사는 고모님의 요청에 의해 파마머리를 하게 된다. 하지만 태풍에게 파마머리를 걸리지 않으려고 부단한 노력을 한다.
김집사가 영화관 데이트 중 태풍의 호출로 화장실에서 급하게 무선고데기를 사용하는데 이 때 김집사가 사용한 고데기가 외출 시 자유롭게 가방에 들고 다닐 수 있는 ㈜언일전자 스타일러쉬 무선고데기다.

이 제품은 언일전자에서 개발한 자체 배터리를 기반으로 코드 없이 휴대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열판의 온도가 170도까지 올라가 기존 유선고데기와 비교 했을 때 거의 차이점이 없고, 열판의 온도를 균일하게 유지시켜 준다.
 
또한 스타일러쉬는 소비자 전용 고데기 브랜드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Good Design Award’를 수상한 바 있다. 아직 국내 출시를 하지 않았지만 일본 등 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10월 중 국내 출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 밖에도 ㈜언일전자 대표 브랜드로 글램팜이 있다. 글램팜(Glampalm)은 모발손상 최소화할 수 있도록 1999년 세라믹 코팅 열판을 개발했다. 문의 1688-4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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