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추석 때 설거지 잘 도와줄 것 같은 스타 '1위'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1.09.06 09: 51

국민 MC 유재석이 추석 때 설거지를 가장 잘 도와줄 것 같은 연예인 1위로 꼽혔다.
 
유재석은 생활용품 전문기업 CJLION의 주방세제 참그린이 추석을 맞아 대한민국 주부 34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색 설문조사 결과, ‘올 추석 설거지를 가장 잘 도와줄 것 같은 연예인 1위에 올랐다.

국내 최고의 MC로 평소 예의 바르고, 매너 있는 모습으로 모든 연령층에서 사랑 받고 있는 유재석은 ‘국민 MC’라는 별칭에 맞게 40.8%(137명)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유재석의 뒤를 이어 최근 김치냉장고 등 가전모델로 활약하며 친근한 이미지를 굳혀온 이승기가 23.8%(80명)로 2위를 차지했고, 착실한 이미지의 국민일꾼 이수근도 20.5%(69명)의 지지를 얻으며 3위에 올랐다. 최근 드라마 ‘공주의 남자’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시후앓이’ 박시후도 5.7%(19명)로 4위를 차지한 데 이어 조인성(5.1%, 17명), 세탁기 모델 이기광(4.2%, 12명) 등이 그 뒤를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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