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은경이 영화 '써니' 촬영 당시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심은경은 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걸그룹 은경이(이거 '써니' 찍을 때 가발 붙이는 작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 심은경은 자신의 모습이 어색한 듯 수줍은 미소를 머금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긴 머리도 잘 어울린다", "변신할 줄 아는 여자", "정말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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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심은경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