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트위터에 가입한 배우 최명길이 귀여운(?) 홍보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최명길은 자신의 트위터에 "안녕하세요. 최명길입니다. 처음 가입했습니다. 앞으로 많이 배울게요"라는 글을 올리며 적극적인 활동을 시사한 바 있다.

이어 최명길은 지난 3일 이효리, 박유천, 박중훈, 송중기, 김희선, 고현정 등의 트위터에 직접 메시지를 남기며 열정적(?)으로 활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비슷한 멘트들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귀여우시다", "전화 거는 것 같다", "일관적인 말투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명길은 오는 10월 12일 방송예정인 KBS 2TV '영광의 재인(가제)'에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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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명길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