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 중인 권리세- 데이비드 오가 하차와 관련해 제작진으로부터 어떤 통보도 받지 못했다는 입장을 전했다.
6일 권리세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우결' 하차를 통보받은 사실이 없다"며 "제작진과 이에 대해 의논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권리세의 경우 아직 트레이닝 중인 상황이라 스케줄 상에 어려운 점은 없다"고 덧붙였다.
데이비드 오 소속사 역시 "우리도 아는 바가 없다. 기사 보고 알았다"고 조십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6인 한 언론매체는 두 사람이 음반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9월 중으로 '우결'을 하차한다는 기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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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