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컴 오리진(Origin) 시리즈로 유형파악부터 실전대비까지 준비
주요 대기업들의 하반기 공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이제껏 갈고 닦아온 자신의 능력을 뽐내기 위한 취업 준비생들의 열의가 불타오르고 있다. 하지만 모든 이들에게 합격이라는 결과가 주어지지는 않는다. 이들은 치열한 서류전형과 직무적성검사, 면접 등을 통과해야만 비로소 바늘구멍 같은 취업문을 통과하게 된다.
특히 국제화 시대에 알맞은 문제 해결력을 갖춘 창의적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직무적성검사를 실시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지만 출제 범위가 광범위 하고 기업별로 출제 유형이 달라 확실한 학습방향을 정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 이러한 고민을 하고 있는 이들을 위해 단기간에 효율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전문 학습서가 출간돼 눈길을 끈다.

다년간 직무적성검사 교재를 출간해 온 시스컴(www.siscom.co.kr)이 오리진(Origin) 직무적성검사 시리즈를 출간했다. 기업별, 직무별 총 17종으로 구성된 오리진 직무적성검사 시리즈는 기본적인 기업의 정보 소개를 비롯, 영역 안내, 대표유형문제, 기출유사문제, 핵심정리와 팁, 해설, 인성검사, 실전모의고사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3일 완성 압축강좌는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우수 강사가 핵심내용만을 골라 알려준다. 총 10강으로 교재 구매 시 수강료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강의는 웹(VOD)과 PMP, 모바일에서 서비스 하고 있어 수강자의 편의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횟수 제한 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실전과 비슷한 분위기에서 자신의 실력을 테스트해보고 싶다면 직무적성검사 E-Test(온라인 모의테스트)를 이용하면 된다. 각 기업의 유형을 종합적으로 분석, 과목별로 엄선된 문제를 통해 자신의 부족한 점을 파악할 수 있으며, 시험 결과에 대한 상세한 분석도 볼 수 있다고 한다.
시스컴 관계자는 “현재까지 삼성, 두산, 포스코, CJ, 농협 등 10종이 출간됐으며 이번 달 중 7종을 더 만나볼 수 있다. 다음 140만 회원 카페인 '취업 뽀개기'에 공식 후원하는 교재인 만큼 많은 수험생들이 선택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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