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백승철 인턴기자] 배우 김윤석, 유아인이 출연하는 영화 '완득이' 제작 보고회가 6일 오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렸다.
충무로 연기파 배우 김윤식과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로 열풍을 일으킨 유아인이 뭉쳐 관심을 모은 ‘완득이’는 담임선생님이 죽는 게 소원인 반항아 ‘완득’이와 입만 열면 막말뿐인 독특한 선생님 ‘동주’와의 특별한 인연을 그린 작품.
청소년 소설로는 이례적으로 70만부가 판매되며 화제의 베스트셀러로 오른 ‘완득이’를 영화화 한 작품이다.

김윤석은 이번 작품을 통해 의외성 넘치는 개성과 인간적이고 친근한 매력을, 유아인 소심한 반항아 ‘도완득’ 캐릭터를 맡아 특유의 개성을 뽐낼 예정이다. 오는 10월 개봉 예정.
사회자 김미화와 김윤석, 유아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baik@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