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일탈행동 경험' 유아인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1.09.06 17: 02

[OSEN=백승철 인턴기자] 배우 김윤석, 유아인이 출연하는 영화 '완득이' 제작 보고회가 6일 오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렸다.
충무로 연기파 배우 김윤식과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로 열풍을 일으킨 유아인이 뭉쳐 관심을 모은 ‘완득이’는 담임선생님이 죽는 게 소원인 반항아 ‘완득’이와 입만 열면 막말뿐인 독특한 선생님 ‘동주’와의 특별한 인연을 그린 작품.
청소년 소설로는 이례적으로 70만부가 판매되며 화제의 베스트셀러로 오른 ‘완득이’를 영화화 한 작품이다.

김윤석은 이번 작품을 통해 의외성 넘치는 개성과 인간적이고 친근한 매력을, 유아인 소심한 반항아 ‘도완득’ 캐릭터를 맡아 특유의 개성을 뽐낼 예정이다. 오는 10월 개봉 예정.
유아인이 취재진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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