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1위-광고 러브콜 '대세돌 입증'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9.06 15: 43

7인조 아이돌그룹 인피니트가 음악방송 1위에 이어 광고계에서 뜨거운 러브콜을 받으며 '대세돌'임을 입증시켰다.
인피니트는 최근 최고의 인기 아이돌만이 할 수 있다는 교복광고에 이어 유러피안 로우 캐주얼 브랜드 '에딕(EDIQ)'의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지난 28일 '에딕(EDIQ)'의 F/W 광고 촬영을 마친 인피니트는 대세돌답게 멤버들 각자의 개성이 드러난 다양한 콘셉트와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매력을 발산했다.

여러 벌의 의상을 입고 오랜 시간 촬영함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발랄함과 성실함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시종일관 유쾌하게 이끌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데뷔 1년만에 음악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며 대세돌임을 입증한 인피니트는 남성적인 시크함과 소년 같은 순수함이 공존하는 아이돌그룹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관계자는 "최근 광고계에서 끊임없는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인피니트는 첫번째 정규앨범 타이틀 곡 '내꺼하자'로 음악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으며, 국내 뿐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중이다.
nyc@osen.co.kr
<사진> 룬컴.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