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엄마, 데프콘-윤하와 함께 특유의 함박 웃음 '눈길'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9.06 16: 35

'하하 엄마' 김옥정이 데프콘, 윤하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
데프콘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명절에도 폭소 터지세요~ 이렇게요~"라며 김옥정 특유의 말투를 따라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라디오 부스에서 다소 어색한 듯한 윤하와 데프콘을 양쪽에 두고 함박 웃음을 짓고 있는 김옥정의 모습이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데프콘의 글이 음성지원된다", "김옥정 여사님 정말 팬이다. 해피 바이러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옥정은 한 교회의 담임목사로 지내고 있으며 방송에도 자주 얼굴을 비춰 웃음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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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데프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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