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유와 정유미가 출연하는 영화 '도가니' VIP 시사회가 6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렸다.
공유의 스크린 컴백작으로 관심을 모으는 영화 '도가니'는 공지영 작가의 베스트셀러 '도가니'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무진의 한 청각장애학교에 새로 부임한 미술교사가 교장과 교사들에게 학대당하던 아이들을 위해 진실을 밝히는 과정을 그린다. 오는 22일 개봉 예정이다.

조윤희가 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