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김상수, 데뷔 첫 100안타 달성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1.09.06 20: 02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김상수(21)가 데뷔 첫 세 자릿수 안타를 수립했다.
 
김상수는 6일 대구 한화전에 1번 유격수로 선발 출장, 1회 중전 안타, 3회 내야 안타로 안타 2개를 보태 100안타를 달성했다.

 
한편 경북고를 졸업한 뒤 2009년 삼성에 입단한 김상수는 5일까지 106경기에 출장, 타율 2할9푼5리(332타수 98안타) 2홈런 42타점 42득점 22도루를 기록하며 사자 군단의 붙박이 유격수로 맹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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