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은, 류진의 깜짝 생일 파티에 '감동'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09.07 07: 48

배우 김소은이 MBC 주말극 '천 번의 입맞춤' 촬영장에서 23번째 생일을 맞아 극 중 상대 역을 맡고 있는 류진이 깜짝 생일파티를 열어 주며 최강 커플 호흡을 과시했다.
'천 번의 입맞춤'에서 우주미 역을 맡아 열연중인 김소은의 23번째 생일을 맞이해 극 중 함께 달콤한 러브라인을 보여주고 있는 류진이 촬영장에서 직접 생일 케익을 준비해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했고, 팬들도 촬영현장으로 김소은의 얼굴이 그려진 떡과 음료수를 보내 계속된 촬영으로 다소 지쳐 있던 김소은에게 뜻 깊은 생일 이벤트를 마련해 주었다. 
김소은은 "촬영 때문에 생일이란 걸 잊고 있었는데 케익과 생일파티를 준비해 준 류진 오빠와 팬클럽, 함께 축하해주신 스태프 분들께 감사 드린다. 가족, 친구들과 함께 하는 생일도 즐겁지만 이렇게 촬영 현장에서 생일파티를 해주시니 더욱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생일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하며 함박 웃음을 지었다.

한편, '천 번의 입맞춤'에서 발랄한 프리랜서 기자 우주미를 맡고 있는 김소은은 '까칠남' 류진과 최근 러브라인을 시작,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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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판타지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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