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타니 료헤이가 거친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일본 출신 배우로 드라마 '소울메이트'를 통해 안방극장에 얼굴을 처음 보였던 오타니 료헤이는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한 '최종병기 활'에서 쥬신타(류승룡)의 오른팔 노가미 역을 맡아 스크린 데뷔를 했다. 이런 그가 남성지 '맨즈헬스'를 통해 강렬한 화보를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오타니 료헤이는 짧게 자른 헤어스타일에 가죽 견장과 레더 재팃, 롱 부츠 등으로 무장하고 마치 사냥에 나서는 듯한 강렬한 눈빛과 포즈를 거친 남성미를 물씬 풍기고 있다.


오타니 료헤이는 인터뷰에서 진정한 한국배우가 되기 위한 열망과 그동안의 노력에 대해 털어놓으며 "한국배우 료헤이로 더욱 인정받기 위해 앞으로도 끊임없이 뉴력하며 기회를 기다릴 것"이라고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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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맨즈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