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8일 포맨 영재 시구-달샤벳 공연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1.09.07 08: 46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8일 오후 6시 30분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 보컬그룹 '포맨(4Men)' 영재(28)를 시구자로 선정했다.
 
이날 마운드에 오르는 3인조 남성 보컬그룹 '포맨(4Men)' 영재는 경기 전 애국가 독창이 있을 예정이다.

그동안 '못해', '살다가 한번쯤' 등 심금을 울리는 발라드 곡으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던 '포맨(4Men)'은 데뷔 후 처음으로 댄스곡 '러브 투나잇(Love Tonight)'을 전격 공개, 팬들에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한편 이날 클리닝타임에는 넥센의 승리를 기원하는 걸그룹 '달샤벳'의 축하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지난달 세 번째 앨범 '블링 블링(Bling Bling)'을 공식 발매한 '달샤벳'은 트렌디한 사운드를 바탕으로 톡톡 튀는 밝은 느낌과 강렬한 댄스곡으로 1970~80년대 디스코 느낌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달샤벳'만의 트렌디한 '뉴디스코'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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