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발매한 '고 이지'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힙합 가수 버벌진트가 아이돌 가수들의 응원세례를 받고 있다.
버벌진트는 사랑의 감정을 독특하게 풀어낸 가사와 달달한 랩을 선보여 비스트 요섭, 지나, NS 윤지 등 아이돌들의 극찬을 받았다.
요섭은 자신의 트위터에 "요즘 비스트가 일등으로 사랑하는 노래. 버벌진트님의 '좋아보여'"라고 남겼으며 용준형은 버벌진트 트위터에 찾아와 "'좋아보여' 이 노래 말도 안되는 것 같아요"라며 호평했다. 지나는 "오빠 앨범 들었어요. 쏘 핫. 역시 오빠 좀 짱이에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 이번 버벌진트의 타이틀곡 '좋아보여'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NS 윤지 역시 자신의 트위터에 "버벌진트 '고 이지' 발매. 진짜 대박이에요"라고 남기며 극찬했다.
이외에도 다이나믹듀오의 개코, 마이티마우스 상추, 스윙스 등 수많은 힙합 뮤지션들도 트위터를 통해 버벌진트의 앨번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실력있는 친구들과 친하시네요", "아이돌과의 친분. 부럽다. 나도 노래를 들어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goodhmh@osen.co.kr<사진> 룬 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