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정석원이 할리우드 배우 탐 크루즈의 밀랍 인형과 사진을 찍어 공개했다.
정석원은 7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태국에서 탐크루즈 만났는데 자식이 계속 웃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석원은 실제 인물과 거의 비슷하게 만들어 놓은 탐크루즈의 밀랍 인형과 나란히서서 사진을 찍은 모습이며 탐 크루즈의 입을 막는 센스를 보여 웃음을 산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처음에 속을뻔했다. 센스쟁이", "진짜 똑같아서 깜짝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석원은 연인인 백지영과 함께 화보 촬영을 위해 지난 6일 태국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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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석원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