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인보우가 일본 데뷔곡 'A'로 일본 최대 착신음 사이트 레코초크에서 주간 착신 뮤비 랭킹 1위에 올랐다.
'A'는 벨소리를 선 공개한 지난달 31일 착신 뮤비 부문 1위에 오른 바있는데, 지난 6일 집계한 차트까지 1위를 지키고 있다. 레인보우 뒤를 이어 AKB48이 2위를 차지했다.

레인보우는 지난 3일 일본 도쿄로 출국해 오는 14일 발매 예정인 싱글 앨범 ‘A’의 프로모션 활동 중이다. 도쿄의 최대 번화가인 시부야와 주변 거리에는 레인보우의 모습이 초대형 전광판과 광고 보드를 장식했으며, 레인보우는 각종 잡지 및 언론 인터뷰, 방송 출연, 음반 발매 이벤트, 악수회 등으로 바쁜 활동 일정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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