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송편 만들어 '우결' 녹화장에 감사 인사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9.07 13: 49

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빅토리아가 MBC '우리 결혼했어요' 촬영장에 송편을 만들어 방문했다.
김정민은 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빅토리아가 고맙다고 '우결' 세트로 인사왔어요. 직접 송편까지 만들어서 마음도 착하죠? 닉쿤,빅토리아 건강히 활동하기를 응원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빅토리아가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우고 '우리 결혼했어요'의 MC 박미선, 김정민, 박휘순, 케이윌 사이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빅토리아 얼굴처럼 마음도 정말 예쁘다", "여자 아이돌 최고의 신부감이다. 정말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토리아는 닉쿤과의 가상 결혼 생활을 끝내고 가요 활동에 전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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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정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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