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의 최근 모습을 담은 직찍이라는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아이유 측이 "오히려 최근 살이 조금 쪘다"라며 아이유가 최근 야위었다는 소문을 잠재웠다.
아이유 측 관계자는 7일 오후 화제가 되고 있는 사진에 대해 "언제 찍은 건지는 정확히 모르겠는데 사진이 각도와 컨디션에 따라 다르게 나올 수 있지 않나. 오히려 물어보니 최근 조금 (살이) 쪘다고 하더라. 건강하게 음반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좋은 날'을 통해 국민여동생으로 등극한 아이유는 귀여운 얼굴과 여고생다운 풋풋한 매력, 착한 이미지로 큰 인기를 얻었다. 드라마, 음반, 예능 등 종횡무진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던 아이유가 그로 인해 날로 야위어가는 것이 아니냐는 걱정을 사기도 했지만, 다행히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아이유의 새 앨범은 10월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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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이유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