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쥬얼리의 세미와 예원이 2人 유닛으로 9월 말 출격한다.
쥬얼리 측 관계자는 7일 "세미와 예원 두 멤버가 9월 말 목표로 준비 중이다"라며 "콘셉트는 미디엄 템포의 살짝 발라드 느낌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유닛은 쥬얼리의 새 멤버들이 '이런 매력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이벤트성 활동. 쥬얼리로 함께 활동할 때와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한편 예원과 엠넷 '슈퍼스타K' 출신인 세미는 지난 1월 은정, 주연이 기존 멤버로 있는 쥬얼리 멤버로 합류, 'Back it up', 'pass' 등으로 활동하며 인기를 끌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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