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 LG유플러스 합작개발
우리시대 멘토들의 성공 메시지를 스마트폰에서 매일 만날 수 있는 방법이 생겼다. 인터뷰 쇼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가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하고 방송을 넘어 모바일 멘토로 나선다.
CJ E&M 방송사업부문(부문대표 김성수) 홍보 담당자는 “CJ E&M과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상호 협력을 통해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의 모바일 앱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또 “이로 인해 그 동안 방송에 출연했던 안철수, 박경철, 박칼린, 김태원, 박찬욱, 이승철, 정구호, 폴 스미스, 퀸시 존스 등 국내외 핫 피플들의 1% 성공 비결과 감동 메시지를 모바일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고 출시배경을 설명했다.
'내 손 안의 멘토'가 될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앱은 ‘Today’ 기능을 통해 출연자들의 주옥 같은 어록이 담긴 2분 내외의 짤막 인터뷰 영상을 매일매일 사용자가 원하는 시간에 전달하는 것은 물론 ‘Live Talk’ 기능으로 TV 방송과 동시에 방송 내용을 문자로 생중계하는 기능을 갖췄다.
이밖에 회원 가입 없이 소감을 타인과 공유할 수 있는 ‘딴 생각 나누기’, ‘원하는 메시지를 한곳에 모아 볼 수 있는 ‘즐겨 찾기’, 트위터, 이메일, 카카오톡으로 주변 지인들에게 보낼 수 있는 ‘공유하기’ 기능 등이 있다.
‘내 손 안의 멘토’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앱은 LG유플러스의 OZ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http://bit.ly/qsGi3n) 및 안드로이드 마켓(http://bit.ly/nl5weV)에서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방송 프로그램은 종합오락채널 tvN에서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에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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