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김동률, 처음엔 무서웠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09.08 00: 27

존박이 김동률과의 작업 소감을 전했다.
 
7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존박은 김동률과의 작업에 대해 "계속 작업을 해오고 있는데, 의외로 잘 맞는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처음에는 무서웠다. 세션 중에 연습하다가 김동률 선배님때문에 울고 나가신 분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무서웠다"고 첫인상을 전했다.
 
또한 잊어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에 대해서는 "두렵기도 하지만, 방송을 통해 알려지는 것보다 내 스스로 힘을 키워야한다는 생각이다"고 답했다.
 
이날 존박 외 이적, 정재형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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