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정재형, "예능, 별거 아니네" 출연 소감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09.08 00: 43

정재형, 존박, 이적이 '라디오스타' 200회 특집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7일 MBC '라디오스타' 200회 특집에 출연한 정재형은 방송 말미, 출연소감을 묻는 질문에 "처음에는 많이 떨었는데, 예능 별거 아니네요"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날 과거 술 마시고 옷을 벗은 일화로 잇달은 공격을 당했던 이적은 "복싱을 12라운드 뛴 기분이다. 그로기 상태이다. 많이 웃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존박 역시 "많이 웃었다"며 "다음부터는 홍보거리(?)를 만들어서 출연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김구라는 "순수한 모습 좋았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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