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근짱' 장근석! '황금어장' 시청률 소폭 '상승'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1.09.08 07: 25

'근짱' 장근석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황금어장’이 맹추격하던 ‘짝’과의 격차를 더 벌리며 수요일 예능 1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7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은 전국 평균 13.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의 12.1%보다 0.9%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황금어장’의 첫 번째 프로그램 ‘무릎팍 도사’에서는 일본에서 최고의 한류스타로 떠오른 장근석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아역에서 출발해 성공적인 성인 연기자로의 발돋움을 한 그는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다양한 변신을 시도해 왔고 일본에서는 오리콘 차트 1위에 빛나는 가수로도 인정받았지만 그 이면에 숨겨져 있던 말 못할 고민과 상처로 인해 가슴앓이 했던 지난 이야기들을 공개했다.
이어진 ‘라디오스타’는 200회는 맞아 존박, 정재형, 이적이 출연했다. ‘한여름밤의 꽁꽁쇼’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짝’은 7.4%, KBS 2TV ‘추적 60분’은 5.2%의 시청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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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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