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김지수, 여전히 잘 지내네 '보기 좋아'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9.08 08: 03

가수 장재인과 김지수가 함께 장난스레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지수는 8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간만에 홍대 출몰한 프랜드"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지수가 턱에 손가락을 갖다 댄채 소년같은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으며 장재인은 브이를 그리며 귀엽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오래오래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좋아 보인다", "좋은 친구를 둬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들은 지난 해 엠넷 '슈퍼스타K2'의 톱11에 속하며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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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지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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