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지나, 나란히 서서 미소 '연인의 향기'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9.08 08: 18

그룹 2AM의 조권과 가수 지나가 함께 다정한 사진을 찍었다.
조권은 8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조권과 지나 연습" 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지나는 "권아 우리 잘하자"라며 답글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남자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조권과 작은 얼굴이 돋보이는 지나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누나와 동생 같으면서도 연인처럼도 보인다", "즐거워보여서 좋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나와 조권은 한 음악방송 프로그램에서 함께 무대를 꾸밀 예정이며 이들이 과연 어떤 무대를 보여줄 지 관심이 모아진다.
goodhmh@osen.co.kr
<사진> 조권 트위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