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태우가 입대를 앞두고 짧은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정태우는 지난 7일 자정께 자신의 트위터에 "입대 일주일 전 머리를 깎고 마지막 화보 촬영을 했습니다. 생각보다 짧은 머리가 잘 어울려서 기분 좋아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태우는 블랙 수트를 차려 입고 카리스마 있는 눈빛을 하고 있다. 특히 정태우의 짧은 헤어스타일에 눈길이 간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정말 짧은 헤어스타일도 괜찮다. 남자답다", "입대하시는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태우는 14일 경기 의정부시 306보충대를 통해 입대할 예정이다. 정태우는 부양가족을 이유로 상근예비역을 판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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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태우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