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소' 서태지측 "실무관계자 통해 사실확인 중"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09.08 09: 42

부동산중개수수료 청구소송을 당한 서태지 측이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서태지컴퍼니의 한 관계자는 이날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현재 빌딩을 관리하고 있던 실무 관계자를 통해 사실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서태지는 서울 서초구에서 공인중개사로 일하고 있는 김모씨로부터 부동산 중개 수수료 청구 소송을 당했다. 김씨는 서태지와 병원장을 상대로 한 소장에서 "서태지 소유 논현동 빌딩의 병원 임대 계약을 중개했지만 수수료를 주지 않았다 중개 수수료 7290만원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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