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 '붐광댄스' 능가할 '보라매 비둘기 댄스' 선보인다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9.08 10: 11

붐이 '붐광댄스'에 이어 또 하나의 야심작 '보라매 비둘기 댄스'를 선보인다.
 
지난 6일 SBS '강심장'에서 화려한 '붐광댄스'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붐은 최근 진행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녹화에서 '보라매 비둘기 댄스'를 선보였다.

 
이날 녹화에는 안동 간고등어 중학생 소녀들부터 창원을 주름잡는 깝 색소폰의 대가 등 다양한 장기와 끼로 무장한 일반 출연자들이 대거 출연했다.
붐은 '어셔'를 패러디한 '붐셔'로 등장, '강심장'에서 선보인 '붐광댄스'에 이은 또 하나의 야심작 '보라매 비둘기 댄스'를 선보여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또 하나의 유행을 예감케 하는 부분이다.
 
하지만 여기에도 반전은 있었다. '스타킹'을 통해 최고의 입담꾼으로 등극한 '홍제동 김수미'가 난입하면서부터 붐은 급격한 체력저하와 전의 상실로 두 손 들고 만 것이다.
 
붐의 새로운 댄스는 10일 방송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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