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유명 화장품 모델 발탁 '탁월한 신비로움'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9.08 10: 45

배우 고아라가 유명 화장품 브랜드 아모레퍼시픽 '리리코스' 모델로 발탁됐다.
리리코스 측은 "단순히 예쁘기만 한 모델이아니라 순수함과 신비로움을 표현할 수 있는 모델이 필요했다. 고아라는 맑고 투명한 피부와 갈색 눈동자를 가지고 있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발탁 배경을 밝혔다.
고아라는 지난 8월 리리코스 첫 촬영에서 탁월한 표정연기와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며 '바다의 여신'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했다는 평이다.

한편 고아라는 김명민, 안성기와 함께 출연한 영화 '페이스 메이커' 촬영을 마치고 영화 '파파'의 미국 로케이션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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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M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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