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의 용준형도 "구하라와 헤어지지 않았다"고 8일 밝혔다.
한 매체가 연예계 공식 커플인 카라의 구하라와 비스트의 용준형이 지난 7월 이미 결별했다고 보도한 가운데, 구하라에 이어 용준형도 "결별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용준형의 한 관계자는 이날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오늘 아침까지 허각의 뮤직비디오를 찍고 돌아와 전화로 사실확인이 늦어졌다"면서 "방금 통화가 됐는데, 본인이 직접 '헤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카라의 한 관계자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구하라에게 직접 확인했더니, 결별은 사실이 아니다고 확인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심야 데이트 장면이 포착되면서 열애를 인정했고, 이후 대표적인 케이팝 스타 커플로 알려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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